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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야...

비공개l2001.03.13l1825
안녕하십니까? 전 충북 청주에 있는 홍순옥이라고 합니다. 이글이 이곳에 적합한지 많은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내린 결론은 우리 조경인들이라면 한번쯤은 알고 짚어보고 다시금 생각해보아야 할 일이라고 생각되었기게 용기를 가지고 글을 올립니다. 부디, 조경학도와 제위 모든분들에게 공감할 수 있는 언어들이 되기를 나름대로 기원해봅니다. 처음은 개인적인일로 시작해야겠습니다. 저희는 4년전 현재 한림에쿼텍(주)와, 연구소, 그리고 방만한 농장까지 갖추고 있는 한 현구(아들 한성식명의의 업체로 계약)라는 사람에게서 청주시 발주 야생조수장 동물원공사를 받았습니다. 한 현구는 청주시에서 현금100%를 받고 저희는 곧바로 부도처리되는 어음만을 받았습니다. 이제까지 성실하면 그리고 최선을 다하기만 한다면 그도 인간인데 나름대로 사회에 최선을 다하리라 믿고, 세월을 약삼아 기다려 보았지만, 한현구의 태도는 인간으로써는 도저히 납득안될정도로 늘 약속을 무시하고 사람이 해서는 안될 행동들을 너무도 당연하게 자행하며,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한 현 구라는 사람은 늘 그럽니다. 사업을 해서 돈을 갚아주겠다고... 4년이라는 세월을... 그것도 어떤 아무런 성의도 없이... 세상이 참 우습습니다. 어떻게 여기저기 처참한 상처를 입힌 같은 업계의 조경업자들은 피눈물흘리며 세상의 서러움을 당하고 있는데 , 부도를 밥먹듯 하는 사람은 뒤에서 모든 사업을 주관하며 명함에 회장명위를 앞세워 여기저기 들고다니며, 국민의 혈세로 이루어지는 국립대학에 입찰을 할 수 있는것인지, 어떻게 그런사람이 그렇게 비양심적인사람이 정부공사에 입찰을 계속해서 하며, 사회에서 쉽게 쉽게 받아주는것인지, 소시민인 저로써는 정말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전, 목숨걸고 한 현구라는 사람을,그아들까지도 조경업계에서 몰아낼겁니다. 환경과 조경에 내놓라하는 분이 그곳에 고문으로 위촉되어 계시다는 소리도 들었습니다. 명예가 소중한 학계의 분들이 그렇게 비양심적인사람에게 같은 소속으로 일을 한다는것이 참으로 안타까울뿐입니다. 그래도 한현구라는 사람은 본인의 입장에서 전혀 문제될게 없다고 그 분에게 피력하겠죠? 한현구씨! 그만 허울좋은가면벗으시고 우리같은 서민들 농락하지 마십쇼. 그리고 그곳에 고문으로 지금도 계시는지 모르겠지만,ㅇ모교수님! 그만 명예을 소중히 하시길 빕니다. 세상이 하루빨리 正道를 가는 사람들에게 손을 들어주길 간절히 염원해봅니다. 죄송합니다. 작게 보면, 저의 개인적인 일로 치부되겠지만, 저의 근시안적인 입장에서의 결론은 조경업계의 무궁무진한 정말 옳게 매진하고 성심성의껏 지탱해가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 이 사회가 보여주고 있는 슬픔을 알리고싶었습니다. 양심적인 조경인님들!! 전도양양한 조경의 앞날을 위해 깨끗하게 매진합시다. 그리고 저희에게 힘을 주십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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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래서야...
    비공개l2001.03.13
    이놈의 세상에 그런 사람들 한둘이 아니죠. 특히나 건축,조경쪽의 회사를 운영하는 사람중에 직원들은 박봉에 매일 밤샘작업하면서 자기는 고급차 몰고다니면서 잘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부패,비리라면 건축,조경계가 공무원, 군인, 의사와 쌍벽을 이루죠. 특히나 조경! 건축이라는 큰 산에 숨어서 티 안나니까 학계고 실무고 온통 비리투성이... 학연, 지연, 인맥없으면 제대로 일도 못하는.... 그런곳이 조경계 아닙니까! 홍순옥씨 힘내세요! 그런 사람들 언젠가는 벌받을 겁니다. >안녕하십니까? >전 충북 청주에 있는 홍순옥이라고 합니다. >이글이 이곳에 적합한지 많은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내린 결론은 우리 조경인들이라면 한번쯤은 알고 짚어보고 다시금 생각해보아야 할 일이라고 생각되었기게 용기를 가지고 글을 올립니다. >부디, 조경학도와 제위 모든분들에게 공감할 수 있는 언어들이 되기를 나름대로 기원해봅니다. >처음은 개인적인일로 시작해야겠습니다. >저희는 4년전 현재 한림에쿼텍(주)와, 연구소, 그리고 방만한 농장까지 갖추고 있는 한 현구(아들 한성식명의의 업체로 계약)라는 사람에게서 청주시 발주 야생조수장 동물원공사를 받았습니다. 한 현구는 청주시에서 현금100%를 받고 저희는 곧바로 부도처리되는 어음만을 받았습니다. >이제까지 성실하면 그리고 최선을 다하기만 한다면 그도 인간인데 나름대로 사회에 최선을 다하리라 믿고, 세월을 약삼아 기다려 보았지만, 한현구의 태도는 인간으로써는 도저히 납득안될정도로 늘 약속을 무시하고 사람이 해서는 안될 행동들을 너무도 당연하게 자행하며,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한 현 구라는 사람은 늘 그럽니다. 사업을 해서 돈을 갚아주겠다고... >4년이라는 세월을... 그것도 어떤 아무런 성의도 없이... > >세상이 참 우습습니다. >어떻게 여기저기 처참한 상처를 입힌 같은 업계의 조경업자들은 피눈물흘리며 세상의 서러움을 당하고 있는데 , 부도를 밥먹듯 하는 사람은 뒤에서 모든 사업을 주관하며 명함에 회장명위를 앞세워 여기저기 들고다니며, 국민의 혈세로 이루어지는 국립대학에 입찰을 할 수 있는것인지, 어떻게 그런사람이 그렇게 비양심적인사람이 정부공사에 입찰을 계속해서 하며, 사회에서 쉽게 쉽게 받아주는것인지, 소시민인 저로써는 정말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전, 목숨걸고 한 현구라는 사람을,그아들까지도 조경업계에서 몰아낼겁니다. > >환경과 조경에 내놓라하는 분이 그곳에 고문으로 위촉되어 계시다는 소리도 들었습니다. 명예가 소중한 학계의 분들이 그렇게 비양심적인사람에게 같은 소속으로 일을 한다는것이 참으로 안타까울뿐입니다. >그래도 한현구라는 사람은 본인의 입장에서 전혀 문제될게 없다고 그 분에게 피력하겠죠? >한현구씨! >그만 허울좋은가면벗으시고 우리같은 서민들 농락하지 마십쇼. 그리고 그곳에 고문으로 지금도 계시는지 모르겠지만,ㅇ모교수님! 그만 명예을 소중히 하시길 빕니다. > >세상이 하루빨리 正道를 가는 사람들에게 손을 들어주길 간절히 염원해봅니다. >죄송합니다. >작게 보면, 저의 개인적인 일로 치부되겠지만, 저의 근시안적인 입장에서의 결론은 조경업계의 무궁무진한 정말 옳게 매진하고 성심성의껏 지탱해가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 이 사회가 보여주고 있는 슬픔을 알리고싶었습니다. >양심적인 조경인님들!! >전도양양한 조경의 앞날을 위해 깨끗하게 매진합시다. >그리고 저희에게 힘을 주십쇼. 감사합니다. > >
  •  이래서야...
    비공개l2001.03.14
    올려주신 글 관심있게 읽어보았습니다. 조경회사를 운영하시는 분으로 생각되는데, 그간 많은 어려움을 겪으셨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한편으론, 오죽하면 이런 글을 올리셨을까 하는 안타까운 마음도 들구요. 아, 제 소개가 빠졌군요. 저는 홍순옥 님께서 말씀하신 모 교수님의 제자중 한사람입니다. 교수님을 가깝게 알고 계신 분들께서, 홍순옥 님처럼 저희 교수님을 오해하지야 않겠지만, 그래도 님께서 말씀하신 교수님 명예에 혹 누가될까 걱정되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조경계 소식에 그리 어두운 분이 아니라면, 한림이 부도 이전, 초기 조경분야가 육성되고 있던 때에는 분야의 발전을 위해서 크고작은 어려운 일에 항상 앞장섰었다는 사실을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님께서 지적하신 것처럼 지금의 한림에 잘못이 있다면, 과거에 좋은 일을 했다고 해서, 현재의 잘못이 용서될 수 있는 것은 아니겠지요. 하지만, 당면한 한림의 문제와는 별개로(지적하신 한림의 잘못은 제가 언급할 성질의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 할 수도 없구요), 교수님께서는 순수한 마음에서, 조경분야의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한 업체가 부도의 어려움을 딛고 회생하고자 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 위해 고문직을 수락하신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랜 기간을 통해 제가 알고 있는 교수님은, 한림이 아니더라도, 우리 분야에 유사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조경회사가 도움을 청한다면, 비슷하게 도움을 주실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수님께서 평소 조경분야에 보여주신 깊은 관심과 헌신적인 애정을 아시는 분이라면, 모두가 공감하시리란 생각입니다. 전문회사의 고문 또는 자문위원과 같은 위치는 해당 분야에 대한 학술적 도움을 주는 것일 뿐, 재정문제와는 별개가 아닐까 생각되며, 그동안 양자간에 발생한 채권, 채무 문제는 그 해결과정에서 양자간에 해결하는 것이 옳으리라 생각합니다. 부디, 교수님에 대한 오해가 없으셨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으로, 몇 자 적어보았습니다. 끝으로, 처하신 어려움이, 부디 원만히 해결되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  이래서야...
    비공개l2001.03.14
    홍순옥씨께 올립니다. 능인조경(청주) 우영섭 사장의 부인되시는 줄로 압니다. 홍순옥씨는 한번 뵈었고 우영섭씨는 몇차례 만났습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본인의 무능한 소치로 많은 경제적인 손실을 드렸고 그로인한 많은 고통을 받고 있는 점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형무소 생활은 아니지만 그 이상의 고통을 느끼고 있습니다. 무엇으로 위로의 말을 올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부도과정에 대해 주변에서는 어떻게 평하는지 모르겠으나 본인으로써는 부모의 유업으로 70년 역사의 "한림"을 부도로 문을 닫으면서 정말 죽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최선을 다하여 안간힘을 기울였지만 연대보증 회사의 부도와 지역은행과의 오해로 인한 비협조로 참변을 당하게 된 것입니다. 부도과정에서는 조금도 부끄러움없이 투명하게 처리했습니다. 우영섭씨도 검찰에 본인을 고발하여 조사하는 과정에서 확인하지 않았습니까? 그간 많은 조경인들로부터 위로와 격려의 편지도 많이 받았고 물심양면으로 많은 지원도 받았습니다. 실패한 사람이지만 주변의 관심에 너무 감사하면서 그간 조경에 몸담고 일해왔던 것이 참으로 보람스럽게 생각되었습니다. 그리고 채권자의 대부분이 참여하고 있는 채권단에서도 사법부에 진정서를 넣어주면서 좌절하지 말고 재기하라는 격려를 많이 해주었습니다. 이런 격려에 힘입어 60이 넘은 나이이지만 40대의 정열로 열심히 밤을 새워 개발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변의 여러사람이 주주로 참여하여주고 법인도 만들었습니다. 벤처기업 지정도 받았고 환경분야의 사업인지라 매우 전망도 밝습니다. 물론 본인으로써는 투자를 못했음으로 제품개발과 영업쪽의 일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본인은 천주교를 믿고 있습니다. 신부님 앞에서 여러번 약속을 한 바 있습니다. 최선을 다하여 사업을 열심히 할 것이며 그리고 반드시 채무를 갚겠다고 말입니다. 분명히 본인은 약속을 지킬 것입니다. 잠시도 이 생각을 잊어본 적이 없었습니다. 아들 둘이 모두 조경을 전공했고 조경인으로 살아갈 것입니다. 자식들에게 그런 불신과 불명예를 결코 유산으로 남기지 않겠습니다. 꼭 믿어주기 바랍니다. 그리고 한림종합조경 한현구가 과거에 종합조경협의회 회장을 10여년간이나 역임하면서 많은 경비를 쓰며 조경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고 자부합니다. 그런데 능인조경 우영섭, 홍순옥씨 부부께서 "한현구라는 사람은 물론 그 아들까지도 조경업계에서 몰아내겠다"라는 말에 정말 허탈할 뿐입니다. 능인조경이 한림종합조경 부도 이전까지만해도 수년동안 협력업체로 한가족처럼 지내면서 도움을 받아오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생각나는 것은 청주대학 조경과 출신을 직원 채용시마다 몇 명씩은 꼭 배려했던 생각이 납니다. 잘못을 피해보려는 의도는 절대로 아닙니다. 인지상정으로 넓은 아량으로 용서를 바랍니다. 그리고 본인이 부도를 밥먹듯하는 사람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런 일은 절대로 없었습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우영섭씨의 채무만을 우선 갚아주기를 요구하고 계신데 저의 입장으로는 채권단과의 약속이 있기 때문에 모든 것을 채권단을 통해 변제하는 방법만이 가능합니다.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O모 교수님 운운한 말은 개인 한현구와 법인 주식회사와의 관계는 완전 별개의 것인데 이에 대한 언급은 상식 이하의 행위입니다. 본인과 무관한 분을 연계시켜 모함하는 언행은 삼가주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분명히 본인 한현구는 반듯이 재기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부채 청산은 기필코 하고 말 것입니다. 많은 후배 조경인들 앞에서 약속합니다. 많은 물의를 일으키데 대하여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죄송합니다. 한 현구 드림 >안녕하십니까? >전 충북 청주에 있는 홍순옥이라고 합니다. >이글이 이곳에 적합한지 많은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내린 결론은 우리 조경인들이라면 한번쯤은 알고 짚어보고 다시금 생각해보아야 할 일이라고 생각되었기게 용기를 가지고 글을 올립니다. >부디, 조경학도와 제위 모든분들에게 공감할 수 있는 언어들이 되기를 나름대로 기원해봅니다. >처음은 개인적인일로 시작해야겠습니다. >저희는 4년전 현재 한림에쿼텍(주)와, 연구소, 그리고 방만한 농장까지 갖추고 있는 한 현구(아들 한성식명의의 업체로 계약)라는 사람에게서 청주시 발주 야생조수장 동물원공사를 받았습니다. 한 현구는 청주시에서 현금100%를 받고 저희는 곧바로 부도처리되는 어음만을 받았습니다. >이제까지 성실하면 그리고 최선을 다하기만 한다면 그도 인간인데 나름대로 사회에 최선을 다하리라 믿고, 세월을 약삼아 기다려 보았지만, 한현구의 태도는 인간으로써는 도저히 납득안될정도로 늘 약속을 무시하고 사람이 해서는 안될 행동들을 너무도 당연하게 자행하며,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한 현 구라는 사람은 늘 그럽니다. 사업을 해서 돈을 갚아주겠다고... >4년이라는 세월을... 그것도 어떤 아무런 성의도 없이... > >세상이 참 우습습니다. >어떻게 여기저기 처참한 상처를 입힌 같은 업계의 조경업자들은 피눈물흘리며 세상의 서러움을 당하고 있는데 , 부도를 밥먹듯 하는 사람은 뒤에서 모든 사업을 주관하며 명함에 회장명위를 앞세워 여기저기 들고다니며, 국민의 혈세로 이루어지는 국립대학에 입찰을 할 수 있는것인지, 어떻게 그런사람이 그렇게 비양심적인사람이 정부공사에 입찰을 계속해서 하며, 사회에서 쉽게 쉽게 받아주는것인지, 소시민인 저로써는 정말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전, 목숨걸고 한 현구라는 사람을,그아들까지도 조경업계에서 몰아낼겁니다. > >환경과 조경에 내놓라하는 분이 그곳에 고문으로 위촉되어 계시다는 소리도 들었습니다. 명예가 소중한 학계의 분들이 그렇게 비양심적인사람에게 같은 소속으로 일을 한다는것이 참으로 안타까울뿐입니다. >그래도 한현구라는 사람은 본인의 입장에서 전혀 문제될게 없다고 그 분에게 피력하겠죠? >한현구씨! >그만 허울좋은가면벗으시고 우리같은 서민들 농락하지 마십쇼. 그리고 그곳에 고문으로 지금도 계시는지 모르겠지만,ㅇ모교수님! 그만 명예을 소중히 하시길 빕니다. > >세상이 하루빨리 正道를 가는 사람들에게 손을 들어주길 간절히 염원해봅니다. >죄송합니다. >작게 보면, 저의 개인적인 일로 치부되겠지만, 저의 근시안적인 입장에서의 결론은 조경업계의 무궁무진한 정말 옳게 매진하고 성심성의껏 지탱해가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 이 사회가 보여주고 있는 슬픔을 알리고싶었습니다. >양심적인 조경인님들!! >전도양양한 조경의 앞날을 위해 깨끗하게 매진합시다. >그리고 저희에게 힘을 주십쇼. 감사합니다. > >
  •  이래서야...
    비공개l2001.03.14
    >올려주신 글 관심있게 읽어보았습니다. >조경회사를 운영하시는 분으로 생각되는데, 그간 많은 어려움을 겪으셨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한편으론, 오죽하면 이런 글을 올리셨을까 하는 안타까운 마음도 들구요. > >아, 제 소개가 빠졌군요. >저는 홍순옥 님께서 말씀하신 모 교수님의 제자중 한사람입니다. >교수님을 가깝게 알고 계신 분들께서, 홍순옥 님처럼 저희 교수님을 오해하지야 않겠지만, 그래도 님께서 말씀하신 교수님 명예에 혹 누가될까 걱정되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 >조경계 소식에 그리 어두운 분이 아니라면, 한림이 부도 이전, 초기 조경분야가 육성되고 있던 때에는 분야의 발전을 위해서 크고작은 어려운 일에 항상 앞장섰었다는 사실을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님께서 지적하신 것처럼 지금의 한림에 잘못이 있다면, 과거에 좋은 일을 했다고 해서, 현재의 잘못이 용서될 수 있는 것은 아니겠지요. > >하지만, 당면한 한림의 문제와는 별개로(지적하신 한림의 잘못은 제가 언급할 성질의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 할 수도 없구요), 교수님께서는 순수한 마음에서, 조경분야의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한 업체가 부도의 어려움을 딛고 회생하고자 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 위해 고문직을 수락하신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랜 기간을 통해 제가 알고 있는 교수님은, 한림이 아니더라도, 우리 분야에 유사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조경회사가 도움을 청한다면, 비슷하게 도움을 주실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수님께서 평소 조경분야에 보여주신 깊은 관심과 헌신적인 애정을 아시는 분이라면, 모두가 공감하시리란 생각입니다. > >전문회사의 고문 또는 자문위원과 같은 위치는 해당 분야에 대한 학술적 도움을 주는 것일 뿐, 재정문제와는 별개가 아닐까 생각되며, 그동안 양자간에 발생한 채권, 채무 문제는 그 해결과정에서 양자간에 해결하는 것이 옳으리라 생각합니다. > >부디, 교수님에 대한 오해가 없으셨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으로, 몇 자 적어보았습니다. > >끝으로, 처하신 어려움이, 부디 원만히 해결되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 안녕하십니까? 관심있게 글을 읽어주시고 답을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인 글이라고 하기에는 현실이, 사회가 너무 正義를 외면하고 있는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전 같은 조경인으로 충분한 공감대가 형성될거라는 기대로 글을 올렸습니다. 모르겠습니다. 얼마나 어느정도 사회에 그 업체가 기여를 했는지... 하지만, 그업체가 사회의 일원들에게 얼마나 고통을 주었는지는 여실히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말씀드린 o모 교수님은 전에도 한번 통화한적이 있습니다. 알고 있습니다. 명예가 소중한분이고 많은 양식이 있는분임을... 전 추호도 그분에게 누 가 되기를 원하는것이 아닙니다. 단, 그런분이 어떻게 성실한사람들에게 피눈물을 안기는 사람과 같은 지평선에 서계셔야 하는지(물론, 학계와, 조경계의 발전이라는 전제가 있다지만) . 우리 조경업계에는 아무도 없습니까? 전 별반 똑똑한 지식인이아니라, 업계의 발전을 운운하거나, 동참할 수 없지만, 많은 인재들 다 어디에 두고 그런사람과 손을 마주하셔야하는것인지... 그것이 궁금할뿐입니다.
  •  이래서야...
    비공개l2001.04.04
    궤변이군요..한현구씨..저한테는 아버지같은 나이이지만...정말 너무하시군요..당신이 얼마나 조경업에 기여를 하였는지는 모르지만 한때 잘나갔고..지금도 잘 나가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기필코 부채 청산을 하신다 그러셨는데, 잘나가시는데 지금 다 하시죠..조경업을 위해서...청주대학 운운하지 마시죠...청주대 사람들도 한림(한현구씨)과 같은 사람들로 볼까봐 두렵군요....당장 사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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